Home > 임진강탐사 > 생태계 구성요소
<현황 및 생태적 특징> 아시아의 온대에서 열대지역에 걸쳐서 번식하며, 우리나라에는 경기도 여주군의 들판, 강화군 대송도, 파주 등지에 도래한다. 호소, 못, 소택지, 논, 하천 등에서 주로 숨어서 생활한다. 둥우리는 서식지 주위의 풀숲에 마른 풀잎과 풀줄기를 이용하여 만들고, 안전한 …
<현황 및 생태적 특징> 유라시아 대륙의 아한대에서 아열대지역, 아프리카 대륙의 북부 해안 등지에서 주로 번식하고,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도시나 시골의 마을 부근에 주로 서식한다. 건물의 벽 사이나 강가의 암벽에 둥우리를 튼다. 수컷의 머리는 회색 바탕에 검은 얼룩점이 있고(암컷은 …
<현황 및 생태적 특징>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해안 절벽, 내륙의 산악 등 전역에 서식하나 본종은 해안보다 내륙지방의 바위 절벽에서 드물게나마 번식하는 텃새이다. 평지와 산악에서 볼 수 있었으나 이미 개발된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으며 산악지대에만 남아 있다. …
동북아시아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와 보르네오까지 날아가서 월동한다. 한국에서는 함북의 백두산지역(농사동)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낮은지대로 내려와서 월동한다. 하천 부근의 건조한 초지나 산림 부근의 초지에 살며 초지의 지상에 영소산란(營巢産卵)한다.몸길이 38∼43 cm이다. 수컷은 얼룩…
유라시아 대륙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 전세계에 널리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해안 절벽에서 번식하는 드문 텃새이다. 참매 ·붉은배새매 ·새매 ·황조롱이와 함께 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몸길이 33∼48 cm이다. 배면은 청회색이고 가슴에는 굵은 세…
몸길이 45∼49cm, 꼬리길이 6∼7cm이다. 중국산 멧토끼(L. s. sinensis)보다 크고 비대하다. 몸의 털은 대체로 회색이며 털 끝, 특히 허리·꼬리의 적갈색 부분은 담회갈색으로써 대치된다. 일본산 멧토끼에 비하여 회색이 짙으며 몸의 크기는 약간 작다. 일반적 모양은 일본산…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몸길이 9∼18cm, 꼬리길이 1.2∼3.5cm이다. 땅에 터널을 파고 생활한다. 몸은 원통 모양이고 목은 명확하지 않으며, 주둥이는 길고 뾰족한데, 그 끝과 윗면은 겉으로 드러나 있다. 귓바퀴는 없으며 눈은 지극히 작아서 피하에 묻혀 있다. 앞다리는 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몸길이 수컷 32∼40 cm, 암컷 25∼28 cm이고, 꼬리길이 수컷 12∼22 cm, 암컷 8∼20 cm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네다리는 짧고 귀는 작다. 네다리의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있으며 발바닥에는 털이 거의 없다. 발톱…
한국 ·중국 ·아무르 ·중앙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노루는 몸길이 약 100∼120cm, 어깨높이 60∼75cm이다. 뿔은 수컷만 있으며 3개의 가지가 있는데, 11∼12월에 탈락하고 새로운 뿔은 5∼6월에 완성된다. 꼬리는 매우 짧다. 여름털은 황갈색 또는 적갈색을 띠고 겨울…
한국·일본·시베리아·유럽·중국 북부·몽골 등지에 분포한다.몸아랫면은 백색이다. 잣나무·가래나무·가문비나무·상수리나무의 종실을 비롯하여 밤·땅콩·도토리·여러 가지 과실·나뭇잎·나무껍질 등을 잘 먹으며, 야생조류의 알이나 어미새도 잡아먹는다. 늦가을에는 월동하기 위하여 도토리·밤·잣과 같은…
전체 글수 : 168 (12 / 17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