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 원산지 | 한국 | 
                                             
                                              | 분 
                                                포 | 중부와 북부의 고산지대에 
                                                자생한다. | 
                                             
                                              | 형 
                                                태 | 숙근성 다년초로 관화식물이다. | 
                                             
                                              | 크 
                                                기 | 높이 30~90cm | 
                                             
                                              | 잎 | 근생엽은 밑부분에 
                                                달려 있고 인편은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7-12mm로서 
                                                4-6개의 잎이 호생한다. | 
                                             
                                              | 꽃 | 꽃은 8-9월에 통꽃으로 
                                                피며 길이가 4.5 ~ 4.8cm, 직경이 2cm로서 
                                                연한 자주색 또는 백색 (for.alba T.Lee)이다. | 
                                             
                                              | 열 
                                                매 | 과실은 3실이고, 
                                                종자는 많다. | 
                                             
                                              | 줄 
                                                기 | 높이 30-90cm이고 
                                                직립한다. | 
                                             
                                              | 뿌 
                                                리 | 굵게 괴근을 형성하면서 
                                                뻗고 갈라지며,몇 개의 잔뿌리가 뻗어 있다. | 
                                          
							
							꽃 이야기
							금강산에 두 오누이가 살았다. 부모를 여의어 어려서 부터 힘들게 살았지만 형제간의 우애는 누구나 부러워 할 만큼 사이가 좋았다. 그런데 어느날 누나가 아파서 눕게 되었다.
집이 가난한 그들에게 약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었다. 남동생은 말로만 들었던 약초를 찾아 금강산을 헤매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꽃들이 남동생에게 속삭였다.
그 약초를 구하기 위해서는 달나라까지 가야 한다고. 남동생은 누나를 살리기 위해 달나라까지 갔다.한편 집에서 남동생을 기다리던 누나는 아무리 기다려도 동생이 돌아오지 않자 동생을 찾아 초롱불을들고 늦은 밤 집을 나섰다. 몸이 좋지 않았던 누나는 얼마 걷지도 못해 금강산 한구석에서 죽고 말았다. 그 누나가 들고 있던 초롱불이 금강초롱꽃이 되었다.
							위 모든 자료는 국립수목원 이유미박사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