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DMZ 생태 > DMZ 철새 > 텃새

텃새

검은머리물떼새 (Oystercatcher)

학명
Haematopus ostralegus osculans SWINHOE
생태적 위치
텃새

특징

몸길이 45.00
성 별 외관상 암수 차이가 없다
털 색 흰색인 아랫가슴과 배를 제외하고는 모두 검은색이다. 부리와 다리는 진한 오렌지색과 붉은 색을 띠며, 부리의 끝은 검은색이다.
서식지 하구의 삼각주, 해안의 자갈밭, 무인도의 암초
둥우리 암초 위에 오목하게 들어간 곳
산란수 2-3개
먹 이 수서동물
분 포 경기도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앞 대송도
기 타 천연기념물 제326호

새 이야기

생김새가 까치를 닮았다고 해서 섬마을 사람들이 물까치라고 부르는 검은머리물떼새. 날아오르는 모습이나 삑삑대며 섬이 떠나가도록 지저귀는 것을 보면 작은학(두루미)에 비유해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긴 부리는 붉은색이고 머리, 목, 등은 검은색, 배는 백옥같이 눈부신 흰색이다. 여기에다 시원하게 쭉 뻗은 핑크색의 긴 다리까지 가지고 있어 멋쟁이새로 일컬어진다.

검은머리 물떼새 다큐멘타리 보기

위 모든 자료는 경희대학교 윤무부교수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다음글
곤줄박이
이전글
박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