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몸길이 |
18.50 |
성 별 |
외관상 암수 차이가 없다 |
털 색 |
머리꼭대기에서 등까지는 흐린 녹색을 띠는 갈색이며, 턱밑에서 배까지는 황색을 띠는 흰색이다.
부리는 황갈색이며, 다리는 푸르스름한 회색이다. |
서식지 |
강가의 갈대밭, 저수지 주변 |
둥우리 |
밥그릇 모양, 활엽수림의 가지 사이, 갈대밭 |
산란수 |
4-6 |
먹 이 |
잠자리, 곤충류 |
분 포 |
도서나 높은 산악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갈대밭 |
새 이야기
"개개비비" "개개비비" 또는 "요시요시끼리"하며 시끄럽게 울어대는 개개비의 노랫소리는 종달새 만큼 아름답지는 않지만 무르익은 봄을 알리는 것 같아 정겹다. 개개비는 갈대밭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갈대를 조용히 레쳐 보면 큰 커피잔 크기의 풀잎을 엮어 만든 사람 높이의 갈대줄기에서 예쁜 점이 있는 콩알 크기의 알 5개를 볼 수 있다. 알을 낳는 시기는 6월 중순이므로 이 시기에 가서 헤쳐보면 틀림없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위 모든 자료는 경희대학교 윤무부교수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