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명 : Sarocheilichthys nigripinnis morii
- 영명 : koraihigai - 목 : 잉어목(Cypriniformes)
- 과 : 모래무지아과(Gobioninae)
- 분포 :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각 하천에 분포한다. 북한에도 분포한다.
- 생활형 : 전장이 100mm 내외인 것은 보통 볼 수 있으나 150mm 이상 되는 것은 매우 드물다.
- 형태 :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머리는 옆으로 납작하고, 주둥이 끝은 둥글며 둔하고, 입은 주둥이 밑에 있으며 말굽 모양이고, 구각에 미세한 입수염이 있으나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으며, 눈은 작고 머리의 중앙보다 약간 앞쪽에 있으며 위쪽으로 붙어 있고, 아가미갈퀴는 6~7매이며 짧고 약하다. 옆줄은 완전하고 거의 직선이다. 등지느러미의 기점은 배지느러미의 기점보다 앞에 있고, 등지느러미살은 7개이며, 뒷지느러미살은 6개이다. - 특징 : 등 쪽은 암녹갈색이고, 배 쪽은 은백색이다. 몸의 옆면 중앙에는 암색의 세로띠가 있으나 성어에서는 뚜렷하지 못하다. 등지느러미의 기저부와 끝부분 가까운 곳에 흑색 띠가 있고, 가슴지느러미, 배지느러미 및 뒷지느러미에는 흑색 반문이 없다. 꼬리지느러미의 등조각과 배조각에도 흑색 세로띠가 있다. 산란기의 수컷은 주황색을 띠고 몸 · 지느러미 및 눈 등은 적색을 띤다.
출처 :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