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명 : Cottus poecilopus
- 영명 : yellow fin sculpin
- 목 : 드렁허리목(Synbranchiformes)
- 과 : 둑중개과(Cottidae)
- 분포 : 주로 강원도와 경기도의 산악 지대에 분포하고, 동해안에서는 삼척시, 강릉시, 앙양군, 고성군의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희소종에 속한다. 북한과 아무르 강에도 분포한다.
- 생활형 : 전장이 100mm 내외인 것은 보통 볼 수 있고, 때로는 150mm 내외인 것도 볼 수 있다.
- 형태 : 몸은 가늘고 길며, 몸통은 옆으로 납작하고, 특히 꼬리 자루는 옆으로 심하게 납작하다.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고, 입은 주둥이 끝에 있으며 폭 넓게 옆으로 퍼져 있고, 구각부는 눈의 중앙을 통과하는 수직선에 달하며, 위턱 · 아래턱 및 보습뼈에는 이가 빽빽하게 있지만 구개골에는 없다. 옆줄은 완전하다. 배지느러미는 가시가 1개이고 살이 4개이며 가장 짧은 살은 가장 긴 살의 1/2에도 미치지 못하고, 제1등지느러미가시는 8~9개이며, 제2등지느러미살은 17~19개이고, 뒷지느러미살은 13~14개이다. 새개전골의 뒤쪽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1개 있다 - 특징 : 몸은 회갈색으로 등 쪽은 짙고, 배 쪽은 연하다. 몸의 옆면에는 5~6개의 폭이 넓은 흑갈색 가로무늬가 있다. 각 지느러미는 노랗고, 그것들을 가로지르는 암갈색과 황갈색의 반점열이 교대로 배열되어 있다.
출처: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