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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비무장지대(DMZ)와 군사통제지역(MCZ) 등 1300곳 32㎢ 지역에 지뢰가 매설됐거나 한국전쟁 당시 매설된 지뢰가 남아 있다고 국제 비정부기구인 ‘지뢰금지 국제캠페인(ICBL)’이 12일 밝혔다. 이는 2003년 한국 국방부가 공식 발표한 지뢰오염지역 면적 21.8㎢보다 4…
"비무장지대에 꼭 가보고 싶어요 한국의 가장 아픈 곳이잖아요” [중앙일보] 버클리 음대 출신 록밴드 ‘클릭파이브’ 내한공연 “한국에 가면 꼭 비무장지대를 들러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가장 아픈 곳이니까요.” 5명의 멤버 전원이 명문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미국 록 밴…
● 앵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 마무리되는 오는 2012년부터는 현재 UN사가 맡고 있는 정전유지 임무를 이제 한국군이 담당하게 됩니다.올해 한미 연례안보협의회 결과를 김연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일 대통령이 처음으로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는 순간 이 순간을 위해 노무현…
李통일 "돌이킬 수 없는 한반도 평화시대 도래" (서울=연합뉴스) 최재석 기자 =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자가용 승용차를 타고 금강산 관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7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사장 임종석) 초청 강연에서 "개성공단…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DMZ(비무장지대) 일원 영구보전을 위한 임야 기증식’을 열고 DMZ 일대 3만9000여㎡를 ‘시민유산 6호’로 확보했다고 밝혔다.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문화유산 보존을 표방하는 이 단체는 그동안 ‘강화매화마름 군락지’, ‘최순우 …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각 국의 종을 수집해 전시할 평화의 종 공원 기공식이 강원도 화천 평화의 댐에서 열렸습니다. 평화의 댐 인근에 건립되는 평화의 종 공원에는 한반도 비무장지대 등 세계 분쟁지역으로부터 전쟁에 사용됐던 탄피를 수집해 만든 평화의 종과 각 국에서 보내온 종을 전시합니다.…
» 강원도 중동부전선 최전방 철원평야에는 요즘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 등 겨울철새들이 대거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있다. 철원군 제공.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 인근 철원평야에 겨울철새들이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곳에는 지난 9월말부터 천연기념물 제203호인 재두루미가…
민간인통제선 안쪽에 위치한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군내초등학교가 내년에 문을 닫는다. 파주교육청은 31일 “군내초교의 경우 학생수가 적어 학교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학교부지의 70% 가량이 사유지이고 최근 땅 소유주가 낸 소송에서 패소, 지난 5년간 사용료 3300만원…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천만한 곳이었던 DMZ는 야생동물들의 피난처가 되었다. 반달가슴곰, 스라소니, 사향노루, 고라니, 담비, 멸종 위기의 산양, 거의 사라졌던 아무르표범이 매우 제한된 이 곳의 환경에 의지해 산다." 'DMZ포럼’의 공동창립자인 생물학자 E O 윌슨 미국 하버드대 교…
궁예가 도읍으로 삼았던 한반도의 중심지역, 6·25 전쟁 당시에는 ‘철의 삼각지대’로 불릴 만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철원 지역에 볼거리가 늘었다. 겨울을 앞두고 세계적으로도 가치를 인정받는 철새 도래지인 철원평야에는 요즘 두루미, 재두루미 등 귀한 손님이 한창 날아들고 있다. 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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