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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관광지

1.21 무장공비 침투로

설명
무장공비침투로는 장남면 반정리 운금동에 소재하고 있다. 고랑포에서 서남쪽으로 3.5km지점에 위치한 무장공비침투로는 1968년 1월 17일 23시 북한군 제 124군 소속 김신조 외 30명이 남방 한계선을 넘어 침투한 곳이다.
북한은 당시 김신조 외 30명의 무장공비를 1968년 1월 21일 서울로 잠입시켜 대통령 관저(청와대) 폭파와 요인 암살 및 주요 기관 시설을 파괴할 목적이었다.
관람신청안내
제목 내용
주요시설 현재 무장공비침투로에는 그 당시 이 곳에 주둔한 미군 제 2사단 방책선 경계 부대에서 설치한 경계 철책과 철조망을 뚫고 침투한 무장공비의 모형물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 관할 군부대에서는 1999년 10월 1일자로 민통선 북방 지역 민간인 출입 통제를 일부 완화하는 동시에 일반인들의 관람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취하였다.
관람신청/안내 - 이용안내 :
승용차 이용자(개인)만 당일 신분증 확인으로 출입 가능
단체인 경우 12시간 전에 대표자 인적사항 및 출입자 명단(주민등록번호 포함)을 팩스로 관할부대에 연락하면 출입 가능.
- 군부대 팩스 : 0351-863-9131
교통편 자가 운전
3번국도와 323번 지방도에서 적성을 통과하여 두지리와 틸교를 너머 322번 지방도와 만나서 개성 방향으로 계속 직진 하면 군초소를 통과하여 비포장길 4km정도 가면 오른편에 있다.(의정부→동두천→적성→장남→1.21무장공비침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