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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 전기를 보낼 수 있는 남ㆍ북한간 송전 선로가 59년 만에 다시 열렸다. 공장이나 가정 등 실수요자에게 전기를 보내는 배전 방식 공급은 이미 2년 전부터 이뤄졌지만 송전은 1948년 5월 북한이 대남 송전을 중단한 이래 처음이다.
한국전력은 21일 개성공단에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과 이원걸 사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1단계 구역(330만㎡)에 전력 공급을 담당할 `평화변전소` 준공식을 했다.
<자료출처>매일경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