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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한반도 철원 비무장지대(DMZ)에 도래하는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를 따뜻한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아온 도연스님이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철원 문화원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다. 그는 6.25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철원 비무장지대를 찾아오는 두루미는 단순한 새가 아니라 당시 숨진 병사들의 영혼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지방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