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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DMZ 생태계의 새로운 가치발견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9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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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9월 비무장지대(DMZ) 중부지역 생태계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전쟁 이후 60여년만인 2008년에 DMZ 서부지역(파주, 연천)을 처음 조사한데 이어 올해는 중부지역인 철원 역곡천 유역 등 총 1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조사결과 DMZ 중부지역(철원)은 서부지역과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중간지역(Corridor)으로서 물, 습지, 산림이 어우러져 독특한 자연경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습지 식생군락이 잘 발달되어 있었습니다. 식생의 경우 크게 산지식생형과 저지대식생형으로 구분되어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또한 중부지역에서 조사된 동ㆍ식물은 총 450종으로, 서부지역의 348종보다 생물종 다양성이 좀 더 풍부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ㆍ식물은 구렁이를 비롯해 묵납자루, 참매, 새매, 삵 등 5종이 발견되었습니다.


 



본 조사는 경로가 수색로로 한정되어 동·식물상이 제한적으로 조사되었으나 평야와 산이 혼재되어 있는 지형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식생이 고루 분포하고 있어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금번 조사지역 내에서 생태계교란 외래종인 황소개구리와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양미역취, 미국쑥부쟁이 등의 서식이 일부 확인되어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향후 겨울철 추가 조사를 실시하여 DMZ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범위와 생태·평화공원 조성 계획을 종합 검토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자연정책과(02-2110-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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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10월6일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