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앞으로 장항습지뿐 아니라 최근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강화 매화마름 군락지’처럼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 비무장지대(DMZ) 군사시설 같은 특색 있는 인근지역과 연계한 코스를 개발하기 위해 해당 지자체, 관할 군부대, 환경단체와 협조해나갈 계획이다.
천혜의 자연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함께 체험하는 고품격 생태관광도 활성화된다. 환경부는 이를 위한 생태관광 홈페이지(www.eco-tour.kr)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들어가면 국립공원별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약도 가능하다. 또한 환경부가 전국 각지에서 추린 생태관광 프로그램 20선(選)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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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6월3일 대한민국 정책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