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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동보호시설 아이들의 DMZ 독수리 생태학교 체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년 2월 24일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 독수리는 무섭지 않아요! 독수리는 살아있는 동물을 죽이지 않는대요!
KT강북본부(본부장 신병곤) 사랑의봉사단과 서울시립소년의집 원아 40여명은 민통선 안의 마을인 통일촌을 방문했다. 장단반도 독수리들이 있는 독수리학교에서 아이들은 차례대로 얼굴을 망원경에 들여다 보며 연신 탄성을 질러댄다.
논밭에서 날개짓을 하며 이리 저리 뛰는 놈이 있는가 하면 하늘의 제왕인 양 미동도 하지 않는 놈도 있었고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아슬아슬하게 전봇대 위에 동상처럼 서있는 독수리였다. 머리엔 흰 눈이 쌓인 줄도 모르고 절도 있는 헌병처럼 까만 날개를 가지런히 내리고는 동그란 눈으로 주위를 두런 두런 살피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독수리는 천연 기념물 제 243호로 주로 죽은 동물을 먹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3000마리 정도가 남아있고, 그 중 60~70%에 달하는 약 1300마리의 독수리가 매년 11월에서 3월까지 이곳 장단반도 일대에서 월동을 하고 몽골이나 러시아 초원으로 다시 날아간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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