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미군이 사용했던 건축물을 원형 그대로 보존 활용한 체험시설로 활용하여 민간인 통제구역 내의 유일한 숙박형 문화예술 체험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전 이후 미군이 사용했던 볼링장, 퀀셋막사, 탄약고, BEQ(독신 하사관 숙소) 등을 활용한 전시투어 프로그램 「뷰(VIEW)티플그리브스」, 한국 근현대사와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퀴즈프로그램 「도전 DMZ골든벨」, 캠프그리브스의 장소적 특수성을 활용하여 비밀 미션을 해결하는 체험형 콘텐츠 「오퍼레이션 그리브스」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