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7월 14일(화), 내년 개관 예정인 「동북아평화자료원」 건립 공사 현장(경기도 고양시 소재)을 방문하여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 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o 이번 현장 방문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인한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정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정 장관은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정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주요 시공 구간을 점검하면서 근로자 안전 확보와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o 정 장관은 “건설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폭염·호우 등 계절적 위험요인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 통일부는 현재 운영 중인 북한자료센터를 100여 년의 동북아 전쟁·평화의 역사를 전시·교육·연구·기록하는 평화 아카이브인 「동북아평화자료원」으로 확대·발전시킬 계획이다.
o 아울러, 고양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료원 내 일반자료실, 전시관, 강의실 등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o 또한, 강연, 전시, 문화행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동북아 평화와 통일, 북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나가는 복합문화공간이자 공공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동북아평화자료원은 부지면적 4,120㎡, 연면적 8,463㎡(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현재 공정률은 약 68%이며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정상 추진되고 있다.
□ 정 장관은 “동북아평화자료원을 국민들이 평화공존의 필요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는 한편, 국내외 연구자들이 찾는 세계적인 동북아 평화 자료의 보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