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Brand Identity)와 캐릭터

DMZ BI(Brand Identity)

어린이의 시각으로 크레용을 이용해 그린 철조망의 모습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과거의 아픔을 벗어나 밝은 빛이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DMZ를 나타냅니다. DMZ 이니셜을 가로 지르는 철조망 군데군데에 피어 오르는 새싹의 이미지는 평화 생태공원으로의 DMZ의 미래 역할을 의미합니다.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완벽하게 보존된 생태계가 있는 DMZ, 새로운 것을 보는 아이의 눈처럼 새로운 이미지로 전세계인의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평화누리길 BI(Brand Identity)

평화누리길은 한국 전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평화염원의 길이다. 천혜의 자연과 동식물의 보금자리로 멸종위기 동물들의 서식지인 임진강 하구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사람이 공존하는 길이다. 고려 태조의 위패가 있는 숭의전과 율곡 선생의 화석정, 조선 시대 진영인 덕포진, 권율 장군의 얼이 서린 행주산성 등 살아 숨 쉬는 한국 역사를 가슴에 품기를 바라며 만든 길이다.

평화누리길 캐릭터

경기둘레길 퍼피즈

경기둘레길의 모습을 꼭 닮은 네마리의 강아지 친구들! 각각 경기둘레길의 4권역을 상징하며 개성넘치는 성격과 스토리로 권역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안내해준다. 길을 걷는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즐거운 걷기 환경을 조성하는데에 힘쓰고 있다. 귀여운 외모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받는 대표 아이돌스타!! 가방에는 둘레길을 걷는데 필요한 물품들을 가지고 다니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

캠프그리브스 BI(Brand Identity)

캠프 그리브스 BI는 안보, 생태, 예술을 함축합니다. 전체를 아우르는 방패 모양은 안보, 나뭇잎 형상은 생태, 다채로운 색상은 이곳에 펼쳐질 다양한 문화예술의 향연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줍니다.
BI에 표현된 세부요소들은 캠프그리브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았습니다. 초소와 낙하산은 과거 미군 공수부대 기지였던 캠프 그리브스를, 겹겹이 그려진 선은 여전히 진행중인 DMZ의 긴장감을, 푸른 하늘은 장애물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는 지향성을 표현합니다.

캠프그리브스 캐릭터

캠비(cambe)

캠프그리브스의 귀여운 문화 안내자. "안녕! 우리가 캠프 그리브스를 소개해줄게! 나만 믿고 따라와~”
신난 표정으로 캠프그리브스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문화공간을 소개하는 캠비는 항상 먼저 다가가 밝게 인사하고, 어디든 함께 가고 싶은 친구예요!

모모(momo)

캠비의 단짝친구, "어서 와! 여기서 잠시 쉬어가도 좋아~ 내가 포근한 쉼터가 되어줄게."
캠비와 항상 붙어다니는 단짝친구 모모는 모두에게 따뜻한 휴식을 선물하며, 언제나 캠비와 함께 다정하게 맞이하는 친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