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기도 DMZ >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목
새로운 관광시장, 러시아가 뜬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년 4월 30일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새로운 관광시장, 러시아가 경기도를 주목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05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4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러시아 유력 언론인 및 여행사 관계자 17명이 경기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수원화성, 도자체험, 에버랜드, DMZ 등 경기도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거리를 둘러보고 러시아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는 대한항공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취항을 계기로 한국을 찾는 러시아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신규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상트페테르부르크 관광기자협회 회장 코발레프 아나톨리(Kovalev Anatoly)씨는 “러시아 최대방송사인 ORT-TV를 통해 경기도의 템플스테이와 웰빙코스 등이 소개되어 러시아 내 부유층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러시아는 인바운드 2천3백만명, 아웃바운드 2천만명, 관광총량 4천3백만명으로 세계10대 관광대국으로, 한 해 동안 16만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고 있다”며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러시아 서부지역에 대한 경기도 관광홍보거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초에도 도와 공사는 CIS 국가, 동구권 일부 국가까지 전파가 미치는 러시아의 최대 국영TV인 ORT-TV에 경기도내 템플스테이, 웰빙 코스 등을 소개하는 한편 블라디보스토크의 달투어(DALTOUR) 관광박람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앞으로도 도와 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등과 연계해 러시아 서북부 현지 언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기도 관광상품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 : 경기방문의 해 추진기획단 031-259-6969

[경기관광광사 보도자료 200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