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임진강 탐사 > 임진강 꽃과 수풀

임진강 꽃과 수풀

생태계보고, 습지, 생태계, 풍부한 희귀 곤충삼, 멸종 위기의 양서파충류, 천연기념물등
포유류, 다양한 환경의 조류 서식지, 희귀식물, 39종의 담수어류등 아양하고 귀중한 생태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DMZ의 식물상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진 비무장지대 내 계곡과 산등성이에는 각종 수림이 들어서 있어 마치 식물 박물관을 연상케 한다. 특히 이 곳은 북부와 중부의 식생이 만나는 지점이면서, 추운 지방에 분포하는 몇몇 식물들의 남방한계지역이기 때문에 학술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중동부 산악지역에는 금강초롱꽃, 왜솜다리 등 517종의 특산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중서부 지역에는낙지다리를 비롯한 550종의 희귀식물이, 서부 해안 및 도서지역에는 정향풀 등 500여종의 특산식물이 조사된 바 있다.

주요식물
주요식물
개느삼 금강초롱 낙지다리 모감주나무 범부채 비로용담 산오이풀
얼레지 왜솜다리 원추리 각시붓꽃 궁궁이 고마리
산비장이 억새 고드빼기 갈대 감국 강아지풀 강할
개망초 개맥문동이 개별꽃 고삼 골담초 골등골나무 광대수염
괭이밥 파랭이꽃 구술댕댕이 구절초 석잠풀 씀바귀 쇠별꽃
쇠서나물 옥잠화 익모초 자주괴블주머니 좁살풀 금꿩의다리
금낭화 기생초 까마중 까실쑥부쟁이 꽃다지 꽈리 꿩의비름
재비꽃 논냉이 눈개쑥부쟁이 닥풀 세잎양지꽃 소리쟁이 솔나물
수수꽃다리 수크령 용담 자란초 잔대 달맞이꽃 닭의장풀
댓잎현호색 현호색 노루오줌풀 부들 독말풀 돌양지꽃 들현호색
솔방울고랭이 솔체꽃 솜나물 쇠뜨기 수호초 숫잔대 우단석잠풀
자주개자리 망초 매자기 메꽃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밥풀 며느리배꼽
물방동사니 물싸리 물양지꽃 복수초 부처꽃 비름 산부추
숲개별꽃 우산나물 윤판나물 이질풀 좀비비추 투구꽃 토끼풀
죽단화 미나리 냉이 미치광이풀 민들래 방동사니 뱀딸기 벌사상자
벗풀 보풀 삿갓사초 서양민들래 애기똥풀 서양민들래 엉겅퀴
여뀌 원추리 우아리 포천구절초 풀솜대 피나물 할미꽃
환삼덩굴 활량나물 흰씀바귀
주요식물
주요식물
개느삼 금강초롱 낙지다리
얼레지 왜솜다리 원추리
산비장이 억새 고드빼기
개망초 개맥문동이 개별꽃
괭이밥 파랭이꽃 구술댕댕이
쇠서나물 옥잠화 익모초
금낭화 기생초 까마중
재비꽃 논냉이 눈개쑥부쟁이
수수꽃다리 수크령 용담
댓잎현호색 현호색 노루오줌풀
솔방울고랭이 솔체꽃 솜나물
자주개자리 망초 매자기
물방동사니 물싸리 물양지꽃
숲개별꽃 우산나물 윤판나물
죽단화 미나리 냉이 미치광이풀
벗풀 보풀 삿갓사초
여뀌 원추리 우아리
환삼덩굴 활량나물 흰씀바귀
모감주나무 범부채 비로용담
각시붓꽃 궁궁이 고마리
갈대 감국 강아지풀
고삼 골담초 골등골나무
구절초 석잠풀 씀바귀
자주괴블주머니 좁살풀
까실쑥부쟁이 꽃다지 꽈리
닥풀 세잎양지꽃 소리쟁이
자란초 잔대 달맞이꽃
부들 독말풀 돌양지꽃
쇠뜨기 수호초 숫잔대
메꽃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밥풀
복수초 부처꽃 비름
이질풀 좀비비추 투구꽃
민들래 방동사니 뱀딸기
서양민들래 애기똥풀 서양민들래
포천구절초 풀솜대 피나물
산오이풀 강할
광대수염 쇠별꽃 금꿩의다리
꿩의비름 솔나물 닭의장풀
들현호색 우단석잠풀 며느리배꼽
산부추 토끼풀 벌사상자
엉겅퀴 할미꽃

임진강 유역의 고환경

임진강에 가까운 경기도 일산(최기룡, 1992)에서는 5,650년전 부터 2,270년 전까지 소나무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경기도 시흥 군자에서도 2,670년 전까지 소나무가 40% 내외로 출현하였다. 홀로세 후기로 가면 소나무가 증가하는 경향은 경기 평택(오지영, 1971 ; 박인근, 1993) 등지에서도 관찰되었다.

홀로세 초ㆍ중기에 경기 알산, 시흥 군자 일대에서는 오리나무(Alnus)가 우점 했으나 후기에는 소나무(Pinus)가 증가 하는 경향을 보였다. 서해안 인접지역에서는 6,250년 전부타 1,500년 전까지 오리나무가 우점했으나 1,500년 전부터는 소나무의 증가가 두드러졌다.(kong, 1994 ; 공우석,1995,1996) 전체적으로 이엽송과 젓나무 등의 송백류와 참나무, 오리나무 등 낙엽활엽수가 혼재하는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홀로세 중ㆍ후기로 가면서 동해안에서는 이엽송이 그리고 서해안에는 오리나무가 우점하여(kong, 1994) 지역에 따라 지형과 기후 환경의 차이에 따라 우점하는 식생이 달랐음을 알 수 있다.

한탄강과 임진강가에 위치한 연천과 파주지역에서는 많은 선사유적들이 조사 보고되고 있다. 전곡리 유적의 지표에서 10cm 깊이의 표토층에서 소나무(Pinus), 참나무(Quercus), 자작나무(Betula), 버드나무(Salix), 오리나무(Alnus), 서나무(Carpinus) 등 목본류가 확인되었다. 초본류로는 화면과 식물(Gramineae) , 사초과(Cyperaceae), 마디풀과식물(Pilypodiaceae), 국화과(Compositae) 등이 검출되었다.(최무장, 2001)

최근에 일산지역의 꽃가루와 고지리를 연결시켜 새로이 시추, 조사한데 따르며 일산의 가와지 지역에서는 8,00-4,200 B.P.에는 해수면과 지하수면 하강으로 건륙화되 환경 아래 소나무가 증가하고 포자류와 초본류가 우점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 가운데 인간의 작물활동이나 전답의 잡초로서 나타나는 명아주, 쑥 등은 문화활동의 지표로 나타나며 이때부터 농사짓기가 시작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지시한다.

일산지역에서는 위의 꽃가루 조사결과와 일치하는 나무종 이외에 감나무류(Diospyros), 개갈구나무(Punophora), 사과속(Malus/pyrus) 등을 검출되고, 4,070 B.P. 전후로 볍씨도 출현하였다. 즉 신석기시대 후기로 가면 과수재배도 이루어지며 일산-김포지역에서는 볍씨도 나타난다(신숙정, 2001).

역사시대의 식생과 특산물

고문헌(古文獻)에 기초하여 과거 식생을 분석하는 방법(공우석, 2001 ; 공우석, 원학희, 2001)에 따라 임진강 유역의 조선 시대 식생 분포역을 복원하였다. 이를 위해 시대별, 식물종별 지리적 분포역을 파악한 후, 이를 임진강 유역의 군ㆍ현별로 구분하여 시ㆍ공간적 분포를 파악하였다.

조선시대의 식물의 분포를 분원하는데 활용된 고문헌은 일정 간격을 두고 간행되었으며, 지역별 식물분포 자료가 있는 자료는 다음과 같다.

  • 세종실록 지리지(世宗實錄 地理志, 1454년) 공부(貢賦), 약재(藥材), 토의(土宜), 토산(土産) 등이 당시의 식생 분포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자요원이다. 이에 따르면 교하현(交河縣)에서 생산된 토의는 오곡, 조, 메밀, 녹두, 팥, 뽕나무, 삼 등이다. 임진현(臨津縣)의 토의는 오곡, 조, 팥, 메밀이고, 토공은 지초이며, 약재는 사자발쑥, 현호색의 있다. 적성현(積城縣)의 토의는 오곡, 조, 밀, 팥, 뽕나무, 삼 등이고, 토공은 느타리, 지초이고, 약재는 검산풀뿌리이다. 장단현(長湍縣)의 토의는 오곡, 조, 팥, 메밀, 뽕나무, 삼 등이고, 토공은 지초이고, 약재는 검산풀뿌리이다. 안협현(安峽縣)의 토의는 오곡, 조, 수수, 팥, 녹두, 메밀, 참깨, 뽕나무, 삼 등이고, 토공은 느타리, 싸리버섯, 지초이고, 약재는 복령, 복신, 당귀 등이고 토산은 산개, 신감초, 석이, 배 등이다. 연천현(漣川縣)의 토의는 벼, 조, 기장, 피, 콩 팥, 삼 등이 고, 토공은 지초, 느타리, 싸리버섯이고, 약재는 오미자이다.
  •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 조선 제9대 성종 9년(1479년)에 편집되었고, 그 후 내용을 재수정하여 1531년에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이 완성 되었다. 이에 의하면 파주목에서는 석창포(石菖浦), 적성현에서는 자초, 연천현에서는 실, 삼, 오미자, 자초, 순채 등이 알려졌다.
  •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 동국여지승람이 신증된지 130여 년이 지난 1660년대인 현종조의 지리지이다. 이에 의하면 파주목에서는 석창포, 밤, 장단도호부에서는 실, 삼, 송이버석이, 연천군에서는 실, 삼, 오미자, 지초, 전채 등이 났다.
  • 여지도서(輿地圖書) 영조 33년 (1757년)에 쓰여진 것으로 조선조 관찬지리지의 완성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의하면 파주에서 석창, 연천에서는 실, 삼, 전채(菜) 등이 났다.
  •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 중종대 1842-1845년 사이에 저술된 것으로, 이에 의하면 장당에서는 실, 삼, 연천에서는 마가 났다.
  • 대동지지(大東地志) 고종 원년(1864)엥 김정호(金正浩)에 의하여 완성된 것으로, 이에 의하면 적성에서 지초, 장단에서 송이버섯, 연천에서 오미자, 지초가 났다.
  •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광무 11년(1907년)에 편찬이 완료되었다. 재용고(財用考) 7권은 우리나라 국가 경제에 대한 자료를 수집한 것이나 조사 지역에 대한 언급은 적었다. 조선일람(朝鮮一覽)은 일제 때인 1931년에 자원의 수탈을 목적으로 한반도의 지역별 물산을 조사한 것으로 이에 의하면 연천군에서는 콩, 배, 무, 쌀, 보리, 소두, 담배, 섶, 목탄 등이 나고, 장단군에서는 인삼, 연초, 대두, 무, 닥나무, 칠, 쌀, 보리, 소두 등이, 파주군에서는 대두, 쌀, 보리, 콩, 목탁 등이 산출되었다.

자료출처 : 통일의강 임진강

임진강 유역의 식물상 개요

구분 Tracheophyta 관속식물문 아종 변종 품종
합 계 34 64 109 110 - 8 -
한탄강 Sphenopsida 속새강 1 1 1 1
Angiospermae 피자식물강 12 19 35 36 3
Dicotyledoneae 쌍자엽식물아강 (10) (16) (27) (27) (1)
Monocotledoneae단자엽식물아강 (1) (3) (8) (7) - (2) -
소 계 13 20 36 37 - 3 -
임진강 Sphenopsida 속새강 1 1 1 1
Angiospermae 피자식물강 20 43 72 72 5
Dicotyledoneae 쌍자엽식물아강 (17) (38) (60) (60) (4)
Monocotledoneae단자엽식물아강 (3) (5) (12) (12) - (1) -
소 계 21 44 73 73 - 5 -

자료출처 : 통일의강 임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