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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누리길’통합… 12개 코스 이름붙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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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북부지역의 ‘평화누리길’을 통합, 12개 코스별로 길 이름을 만들었다.

평화누리길은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비무장지대(DMZ) 남쪽 접경지역 182.3㎞를 연결한 12개 트레킹 코스로 2010년 개장됐다.

하지만 ‘김포시 첫째길’ ‘고양시 첫째길’ 등 지역을 내세운 노선명이 주로 사용돼 평화누리길의 대표성을 상실, 홍보 효과가 감소함은 물론 이용객들에게 혼선을 불러일으켰다는 지적이 있었다.

도는 이번 명칭 통합을 통해 김포 첫째길은 1코스, 고양둘째길은 5코스, 파주 셋째길은 8코스, 연천 셋째길은 12코스 등으로 각각 바꿨다.

또 코스별 특성과 자연환경, 역사적 의미에 따라 1코스는 염하강 철책길, 5코스는 킨텍스길, 8코스는 반구정길, 12코스는 통일이음길 등으로 각각 별도의 이름을 붙였다.

이길재 도 DMZ정책과장은 “평화누리길의 이용 활성화와 편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코스 이름을 통합하고 부제도 만들었다”며 “세계 유일의 분단지역 일원에 조성된 평화누리길이 하나 된 네이밍을 통해 길의 특징을 명확히 하고, 심리적 접근성을 높여 온 국민에게 명품길로 각인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평화누리길을 이용하려는 단체가 미리 신청하면 함께 걸으며 코스를 설명해주는 ‘지킴이’를 지원한다.

의정부/윤재준기자

<출처: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