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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관광지

경원선 철도중단점

설명
1912년에 개통된 경원선은 용산과 원산을 잇는 총길이 222.7km의 철도였으나 남북 분단으로 인해 현재는 의정부역에서 신탄리역까지 57.6km 구간만 운행되고 있다. 한국전쟁 이전에 서울과 원산을 오가면 사람과 물건을 실어 나르던 경원선은 이제 신탄리역에서 쓸쓸히 회차한다. 현재 신탄리역 근처에 있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경원선 철도의 남쪽 중단점을 알리는 푯말이 세워져 있어 분단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관람신청안내
제목 내용
주요시설 1913년 7월 10일 신호장으로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1945년 8월 15일 8.15해방과 동시에 북쪽에 배속되었다가 1951년 9월 28일 서울 수복으로 탈환, 1954년 7월 1일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 지금의 역사는 1961년 12월 30일 완공되었으며 1971년 11월 3일 철도 중단점 표지판을 설치하여 경원선 최북단역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휴전선으로부터 약 4km 위치해 있어 실향민과 안보관광객, 고대산 등산객이 주로 찾고 있는 애환깊은 역이다. 역에서 200m거리에 있다.
관람신청/안내 신탄리역 031-834-8887
교통편 자가운전
3번국도 서울 → 의정부 23km(30분) → 3번 국도 의정부 → 연천 40km(60분)
대중교통
[버스]
수유리(전곡행) 출발 → 전곡버스터미널(시외버스) 도착 → 전곡 구터미널(시내버스)에서 고문리행 버스를 이용
[기차]
의정부역(경원선) 출발 → 전곡역 도착 → 전곡 구터미널(시내버스)에서 고문리행 버스를 이용
※ 전곡구터미널에서 고문리행 출발시간
06:40(첫차), 09:40, 11:00 ~ 14:00(1시간 간격), 16:00, 17:00, 18:20, 20:30(막차)
추천코스 열쇠전망대-> 고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