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익사이팅 DMZ > DMZ관광지

DMZ관광지

도라산평화공원

설명
도라산 평화공원은 2002년 도라산역 개방시부터 구상하기 시작해 2006년 5월 12일 착공, 2008년 9월 10일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였습니다. 경의선 최북단 기차역인 도라산역과 산책로로 연결(약 350m)되어 있는 도라산 평화공원은 경기 서북부 DMZ(민통선) 내에 위치한 상징적인 평화공원으로서 다양한 계층의 DMZ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총면적 99,545㎡ 규모의 도라산 평화공원은 앞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평화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의 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평화를 사랑하는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 도라산 평화공원에는 한반도 형상을 한 7,246㎡ 규모의 생태연못과 연못 관찰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DMZ의 자연 생태환경 그대로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고, 공원 내 352㎡ 규모의 전시관에서는 도라산의 역사와 DMZ에 서식중인 다양한 동·식물 등의 자료를 3D 입체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평화를 기원하는 국민들의 헌금·헌수로 조성된 “통일의 숲”과 “연평해전 영웅의 숲”, 남북한의 우정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우정의 벽” 등 의미있는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관람신청안내
제목 내용
주요시설 ○ 도라산 평화공원 주요시설
- 바람개비 : 1,000여개의 색색깔 바람개비를 다양한 모양으로 설치하여 평화공원 방문객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포토존을 설치하여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조성
- 우정의 벽 : 방문객의 참여를 모토로 하여 제작된 우정에 벽은 청계천 “소망의 벽” 순천만 “희망의 벽” 연평도 “희망의 벽화” 등 각 주제로 방문객들이 주제에 맞는 그림과 글로 참여하여 벽면에 타일을 이용하여 벽화를 제작
- 한반도 형상을 한 생태 연못, 연못을 관찰 할 수 있는 관찰 데크, 공원을 자유롭게 산책하며 야생화 등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 점원이 없는 양심무인매점, 공원의 마스코트인 꽃사슴 한가족 (5마리)
- 전시관 : 도라산의 역사, DMZ 서식중인 동/식물 3D 입체영상 프로그램
- 상징탑(개벽)등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다양한 조각품
- 2000 광주비엔날레 초청작가 곰리作(영국) "유리된 극점“
- 통일의 숲(경기 농림 진흥재단) : 통일동산, 평화의 숲, 화합동산 등으로 조성
- 연평해전 영웅의 숲 : 개인, 단체, 스타가 참여하는 국민크라우드펀딩으로 2002년 일어난 제2연평해전 영웅들의 고귀한 애국심과 희생 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숲(트리 플리닛 2016.6.24 조성)
관람신청/안내 문의처 : 031-953-0407
교통편
추천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