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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라산평화공원 일관광광 재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년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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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산평화공원 일반관광 재개…열차 하루 2회 운행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파주 서부전선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에 조성한 안보관광지 도라산평화공원과 경의선 도라산역 일반관광이 오는 4일 재개된다.
도라산평화공원을 폐쇄한 지 2년 4개월 만이다.
경기도는 오는 4일 서울역∼도라산역 관광전용열차인 ‘평화열차 DMZ-train’ 첫운행을 시작으로 도라산역과 도라산평화공원의 일반관광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평화열차 DMZ-train은 3량으로 편성돼 서울역∼도라산역을 하루 2회 운행한다.
오전 8시 30분과 오후 1시 40분 서울역을 출발해 능곡역, 문산역, 임진강역에 정차한 뒤 도라산역까지 운행한다.
요금은 서울역∼도라산역은 편도 주중 8천700원, 주말 8천900원이다. 서울역∼능곡역·문산역·임진강역은 주말, 주중 구분없이 8천400원이며 임진강역∼도라산역은 5천원이다.
자유롭게 하루간 열차를 왕복 이용할 수 있는 ‘DMZ플러스권’은 1만6천원이다.
열차에 탑승하면 임진강역에서 신분을 확인한 뒤 도라산역과 도라산평화공원을 관람할 수 있다.
도라산역에서 민북관광표를 구입하면 연계버스로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안보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도라산역 일반관광은 2002년 4월 도라산역이 개통한 뒤 하루 6회 안보관광열차가 운행, 연간 5만 명이 방문하는 등 각광을 받았다.
이어 도가 110억원을 들여 2008년 9월 파주시 장단면 노상리 도라산역 인근 민통선 지역 9만9천㎡에 도라산평화공원을 조성하면서 안보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열차 탑승객은 도라산역에서 내려 250여m 보행통로를 이용, 공원을 출입했다.
그러나 2009년 12월 공원을 찾은 관광객이 월북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한 뒤 군부대가 2010년 5월 보안문제를 들어 열차를 이용한 개별 관광객의 보행통로 출입을 금지했다.
이 조치로 관광객이 급감했으며, 도는 2012년 1월 연간 3억3천여만원의 관리비 부담을 이유로 안내원을 철수하고 공원을 폐쇄했다.
이에 도는 1사단, 통일부, 파주시, 한국철도공사와 협의를 벌여 지난해 3월 일반관광 재개 이행합의서를 체결한 뒤 공원에 철조망과 CCTV 등 보안시설을 확충하고 전용열차를 개조하는 등 일반관광 재개를 준비했다.

<출처:  연합뉴스>